This Content Is Only For Subscribers
1. 당신의 훈련기, T-600 (목표와 마인드셋)
우리는 ‘T-600’ 이라는 훈련기로 주식 시장에서 전투를 할 것입니다.
- 연료량 (예수금): 딱 600만 원
- 개발자로서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, 초보 메타파일럿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훈련 효율을 동시에 주는 최적의 황금 비율입니다.
- 하루 1% 수익이면 스타벅스 커피 두 잔과 든든한 밥 한 끼(약 6만 원)가 해결됩니다. 훈련의 보상이 즉각적이고 구체적입니다.
- 우리의 미션은 대박이 아닙니다. 매일 안전하게 이륙하고 착륙하여 ‘오늘의 보급품(커피값, 밥값)’을 챙겨 기지로 복귀하는 것입니다. 이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, T-600은 향후, 당신에게 가장 강력한 수익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.
2. 입대 신고 (계좌 개설)
(간략 기술) 스마트폰으로 메이저 증권사의 ‘비대면 종합 매매 계좌’를 개설하십시오. 10분이면 충분합니다. 이것이 당신의 트레이딩 파일럿 라이선스입니다.
3. 비행 원리 : 핵심 계기판 3개 (캔들, 이평선, 거래대금)
HTS 개발자들은 수백 개의 보조지표를 만들어놨지만, T-600 파일럿에게 필요한 건 딱 3가지 핵심 계기판뿐입니다. 이 세 가지만 볼 줄 알면 비행이 가능합니다.
계기판 1. 캔들 (Candle) – 비행기의 자세 (Attitude)
비행기가 지금 기수를 들고 상승 중인지, 기수를 숙이고 하강 중인지를 보여주는 가장 직관적인 화면입니다.
- 핵심: 오늘 하루 이 비행기가 “출발했을 때보다 더 높게 날아올랐는가? (상승)” 아니면 “하강 (추락했는가?)” 딱 이것만 봅니다.
계기판 2. 이동평균선 (이평선) – 비행 경로 (Path)
비행기는 난기류 때문에 위아래로 흔들리며 날아갑니다. 눈앞의 흔들림에 속지 마십시오.
- 핵심: 하루하루의 흔들림을 지우고 전체적인 궤적을 선으로 이은 것입니다. “바람이 지금 위로 불고 있는가, 아래로 불고 있는가?” 우리는 오직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으로만 비행합니다.
계기판 3. 거래대금 (Trading Value) – 엔진의 진짜 출력 (Real Thrust)
단순히 거래된 주식 수(거래량)만 보면 속을 수 있습니다. 종이비행기도 바람만 잘 불면 많이 날아다닙니다. 중요한 건 그 비행기를 밀어 올리는 ‘돈의 힘’ 입니다.
- 핵심: 단순히 거래 횟수가 아니라, “얼마나 거대한 자금(에너지)이 이 비행기를 밀어 올리고 있는가?” 를 봅니다. 이것이 우리가 탑승할 기체의 진짜 힘을 보여줍니다.
4. 관제 용어 : 필수 통신 용어
관제탑(시장)과 소통하려면 파일럿의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.
- 매수 (Buy): 이륙(Takeoff). 주식을 사는 행위. 비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.
- 매도 (Sell): 착륙(Landing). 주식을 파는 행위. 수익이든 손실이든 비행을 종료하는 것입니다.
- 호가창 (Order Book): 활주로 대기열. 현재 얼마에 사고팔겠다는 주문들이 줄 서 있는 현황판입니다.
- 체결 (Execution): 미션 확정. 매수/매도 주문이 실제로 이루어진 순간입니다. “띵동!” 소리와 함께 비행이 시작되거나 끝납니다.
- 익절 (Take-profit): 보급품 확보. 수익을 내고 안전하게 파는 것. 가장 기분 좋은 착륙입니다.
- 손절 (Stop-loss): 비상 탈출(Ejection). 더 큰 추락을 막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탈출하는 것. T-600 파일럿이 반드시 익혀야 할 생존 기술입니다.




